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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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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 '트리플에스 글로우'가 빛나는 매력을 선물했다.
7일 소속사 모드하우스에 따르면, 트리플에스 글로우는 전날 SBS M, SBS FiL '더쇼'에 출연해 싱글 '내적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트리플에스 글로우의 '내적 댄스'는 제목에서 느껴지듯, 플레이 버튼을 누르자마자 귓가를 통해 동작하는 내적 댄스의 마력을 담아낸 곡이다. 무대 위 멤버들은 이지 리스닝 계열의 멜로디 위에 그루브한 퍼포먼스로 자신들의 개성을 발휘했다.
트리플에스 글로우는 완전체를 탄생시킨 마지막 멤버 S21 김채원, S22 설린, S23 서아, S24 지연이 뭉친 디멘션이다. 트리플에스는 '걸스 네버 다이(Girls Never Die)'로 완전체 활동 후 곧바로 트리플에스 글로우의 '내적 댄스'를 발매했다.
한편, 트리플에스는 최근 완전체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으며, 일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이에 앞서 오는 25일까지 진행하는 일본 후지TV '오다이바 모험왕 2024'의 공식 서포터로 발탁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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