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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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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대세 그룹 '세븐틴'(SVT)이 올해 4분기 미국·일본에서 월드투어를 돈다.

8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은 오는 10~12월 미국 5개 도시와 일본 4개 도시에서 월드투어 '세븐틴 [라이트 히어] 월드 투어'를 돈다. 지난 상반기 '세븐틴 투어 '팔로우' 어게인'으로 38만 관객을 모은 만큼 올해 마지막까지 기세를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미국 투어는 10월 22~23일(현지시간) 로즈몬트 올스테이트 아레나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후 25일과 27일 벨몬트파크 UBS 아레나, 31일과 11월 1일 샌안토니오 프로스트 뱅크 센터, 5~6일 오클랜드의 오클랜드 아레나, 9일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으로 이어진다.

특히 세븐틴이 이번 앨범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정상을 찍을지도 관심이다. '빌보드 200'에 다섯 개 앨범을 연속해서 톱10위에 올렸다. 특히 미니 10집 'FML'(2023) 2위, 미니 11집 '세븐틴스 헤븐(SEVENTEENTH HEAVEN)'(2023) 모두 2위다.

대진 운이 좋지 않아 아쉽게 정상을 놓쳤다. 톱 K팝 그룹으로서 명성을 확고하게 하려면, '빌보드 200' 1위라는 상징이 필요하다. 보통 4분기엔 대형 팝스타들의 신작이 대거 쏟아지긴 한다. 세븐틴이 이번 미국 투어와 함께 10월 발매되는 미니 12집 프로모션에 힘을 싣는다면, 정상 등극도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일본은 돔 투어다. 세븐틴은 11월 29~30일 아이치이 반테린 돔 나고야에서 투어 신호탄을 쏘아올린 뒤, 12월 4~5일 도쿄 돔, 12일과 14~15일 교세라 돔 오사카, 19일과 21~22일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을 달군다. 이들은 투어와 함께 일본 싱글도 선보일 계획이다.

세븐틴은 10월 12~13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새 투어의 포문을 연다. 이 투어는 미니 12집 신곡을 라이브 퍼포먼스로 만날 수 있는 자리다.

세븐틴은 이에 앞서 오는 9월 8일(현지시간) 독일 올림피아스타디움 베를린에서 열리는 '롤라팔루자 베를린'에 헤드라이너로 출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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