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스마트'도 넘겼다…스포티파이 억대 스밍 10곡째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음원 파워를 입증했다.

10일 소속사 쏘스뮤직에 따르면, 르세라핌의 미니 3집 '이지' 수록곡 '스마트(Smart)'가 지난 8일 기준 누적 재생 수 2억 회를 돌파했다. '스마트'는 앨범의 타이틀곡이 아님에도 큰 사랑을 받았다.

르세라핌은 스포티파이에서 '스마트'를 포함해 미니 3집 타이틀곡 '이지' 등 총 10곡을 '억대 스트리밍' 반열에 올렸다.

한편 르세라핌은 이날 오후 12시 팬덤명 공개 2주년을 맞아 제작한 리믹스 음원 '퍼펙트 나이트(Perfect Night)(for FEARNOT)'를 발표한다. 이번 리믹스 음원은 원곡을 트로피칼 하우스(Tropical house) 스타일로 편곡했다. 오는 30일 새 음반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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