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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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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이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로 특급 팬사랑을 드러냈다.
19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프로미스나인은 지난 16일 KBS2 '뮤직뱅크' 현장에 응원 온 팬들에게 직접 만든 비즈 키링을 선물했다.
이날 350명의 플로버(flover.팬덤명)가 세 번째 싱글 '슈퍼소닉(Supersonic)'으로 컴백한 프로미스나인의 첫 음악방송 무대 현장을 찾았다. 프로미스나인은 플로버의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손수 제작한 비즈 키링, 초상이 담긴 부채, 핫도그와 아이스크림 등을 선물했다.
프로미스나인 공식 소셜미디어에는 이들의 비즈 키링 제작 비하인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는 멤버들이 집중해서 비즈를 하나하나 꿰는 모습이 보인다. 멤버 이서연은 "스태프 분들이 많이 도와주셨지만 그래도 우리 엄청 열심히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슈퍼소닉'은 음원이 발매된 지 2시간 만에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인 벅스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른 뒤 6일 연속(12~17일) 정상을 지켰다. 또한, 총 20여 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 진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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