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 CoinNess
- 20.11.02
- 2
- 0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신현준이 일상을 공개했다.
신현준은 18일 소셜미디어에 세 자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신현준은 "너는 어여쁘고 참 귀하다. 어느 보석보다 귀하다. 네가 사랑스럽지 않을 때 너를 온전히 사랑하고 너와 함께 하려 내가 왔노라"라며 자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주의 사랑. 이 사랑은 결코 변치 않아" "주님의 나라와 뜻이 나의 삶 속에 임하시며 주님 알기를 주만 보기를 소망해" "나의 하나님 완전한 사랑 찬양해 아멘"이라며 독실한 크리스천 면모를 보였다.
신현준은 1990년 영화 '장군의 아들'로 데뷔했다. 1996년 영화 '은행나무 침대'에서 황장군 역을 맡으며 스타덤에 올랐다. 2006년 영화 '맨발의 기봉이'에서 8세 소년의 지능을 가진 40세 기봉이를 연기해 화제를 모았다. 영화 '킬러들의 수다'(2001), '가문의 위기'(2005) '킬 미'(2009) '살수'(2023), 드라마 '울랄라 부부'(2012) 등에도 출연했다. 현재 CTS기독교TV '내가 매일 기쁘게' 진행을 맡고 있다.
신현준은 12세 연하 첼리스트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