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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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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4세대 K팝 대표 걸그룹 '아이브(IVE)'가 일본에서 인기를 거듭 확인 중이다.
19일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브가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의 일환으로 오는 9월 4~5일 여는 일본 도쿄돔 공연 좌석이 일반 판매 오픈과 동시에 10초 만에 매진됐다. 양일간 좌석 규모는 총 9만5000석이다.
이번 도쿄돔 콘서트는 지난해 10월 국내를 시작으로 19개국 27개 도시를 순회한 아이브의 첫 월드 투어 대장정을 마무리 짓는 공연이다. 일본 콘서트업계 상징인 도쿄돔에서 현지 투어 앙코르 공연을 여는 동시에 월드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아이브는 앞서 '쇼 왓 아이 해브'의 일환으로 지난해 11월 한국 가수로는 처음 K-아레나 요코하마에 입성했다. 올해 1월31일과 2월1일 후쿠오카 마린 메세 후쿠오카, 2월 7~8일 오사카의 오사카성 홀 공연을 잇따라 매진시키며 7만8000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지난 17~18일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 2024(SUMMER SONIC 2024)’ 무대에도 올라 주목 받았다.
아이브는 지난 2022년 10월 일본에서 데뷔했다. 데뷔 싱글 '일레븐(ELEVEN)'으로 일본 레코드 협회가 선정한 '골드 디스크(Gold Disc)'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5월 발매한 첫 번째 일본 앨범 '웨이브(WAVE)'로는 오리콘 데일리, 주간 앨범 차트 1위, 타워레코드 전점 종합 앨범 차트 및 빌보드 재팬 주간 톱 앨범 세일즈 차트 1위 등 현지 차트를 석권했다. 오는 28일 일본 새 미니 앨범 '얼라이브(ALIVE)'을 발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19일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브가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의 일환으로 오는 9월 4~5일 여는 일본 도쿄돔 공연 좌석이 일반 판매 오픈과 동시에 10초 만에 매진됐다. 양일간 좌석 규모는 총 9만5000석이다.
이번 도쿄돔 콘서트는 지난해 10월 국내를 시작으로 19개국 27개 도시를 순회한 아이브의 첫 월드 투어 대장정을 마무리 짓는 공연이다. 일본 콘서트업계 상징인 도쿄돔에서 현지 투어 앙코르 공연을 여는 동시에 월드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아이브는 앞서 '쇼 왓 아이 해브'의 일환으로 지난해 11월 한국 가수로는 처음 K-아레나 요코하마에 입성했다. 올해 1월31일과 2월1일 후쿠오카 마린 메세 후쿠오카, 2월 7~8일 오사카의 오사카성 홀 공연을 잇따라 매진시키며 7만8000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지난 17~18일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 2024(SUMMER SONIC 2024)’ 무대에도 올라 주목 받았다.
아이브는 지난 2022년 10월 일본에서 데뷔했다. 데뷔 싱글 '일레븐(ELEVEN)'으로 일본 레코드 협회가 선정한 '골드 디스크(Gold Disc)'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5월 발매한 첫 번째 일본 앨범 '웨이브(WAVE)'로는 오리콘 데일리, 주간 앨범 차트 1위, 타워레코드 전점 종합 앨범 차트 및 빌보드 재팬 주간 톱 앨범 세일즈 차트 1위 등 현지 차트를 석권했다. 오는 28일 일본 새 미니 앨범 '얼라이브(ALIVE)'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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