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 CoinNess
- 20.11.02
- 3
- 0
[서울=뉴시스]정혜원 인턴 기자 = 배우 예지원·오윤아·이수경이 남자 출연자와 첫 만남을 걱정한다.
20일 오후 첫 방송되는 TV조선 예능물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남자 출연자와 만남을 하루 앞두고 작당모의를 하는 '여배우 트리오' 예지원·오윤아·이수경의 모습이 포착된다.
공개 연애 대상인 남자 출연자를 만나기 전날 여배우 트리오는 '썸 하우스'에 모인다. 예지원은 "우리 정보를 모른다고 한다. 왔는데 배우 3명에, 나이도 있고 해서 도망갈 것 같다"며 걱정한다. 이에 이수경은 "나이대도 모르니까. 한껏 기대하고 오실 텐데"라며 씁쓸해 한다. 결국 예지원은 "도망가자"고 한다.
이수경은 원활한 만남을 위해 "운전해서 오면, 못 가게 웰컴주(酒)를 대접하자"고 제안한다. 오윤아는 "해롱해롱하게 만들면 기분은 업 되니까"라며 계획에 동참한다. 예지원은 "스모그처럼 안개를 좀 깔고 유리 사이로 만나게 하자. 어려 보이게"라며 또 다른 계획을 더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leasanteye88@newsis.com
20일 오후 첫 방송되는 TV조선 예능물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남자 출연자와 만남을 하루 앞두고 작당모의를 하는 '여배우 트리오' 예지원·오윤아·이수경의 모습이 포착된다.
공개 연애 대상인 남자 출연자를 만나기 전날 여배우 트리오는 '썸 하우스'에 모인다. 예지원은 "우리 정보를 모른다고 한다. 왔는데 배우 3명에, 나이도 있고 해서 도망갈 것 같다"며 걱정한다. 이에 이수경은 "나이대도 모르니까. 한껏 기대하고 오실 텐데"라며 씁쓸해 한다. 결국 예지원은 "도망가자"고 한다.
이수경은 원활한 만남을 위해 "운전해서 오면, 못 가게 웰컴주(酒)를 대접하자"고 제안한다. 오윤아는 "해롱해롱하게 만들면 기분은 업 되니까"라며 계획에 동참한다. 예지원은 "스모그처럼 안개를 좀 깔고 유리 사이로 만나게 하자. 어려 보이게"라며 또 다른 계획을 더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leasanteye88@newsis.com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