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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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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걸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이 컴백 후 첫 음악방송에서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21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프로미스나인은 전날 SBS MTV '더 쇼'에서 세 번째 싱글 타이틀곡 '슈퍼소닉(Supersonic)'으로 1위를 차지했다.
멤버들은 "플로버(공식 팬덤명)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활동도 잘 열어줘서 고맙고, 앞으로도 계속 열심히 하는 프로미스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지난 12일 컴백한 프로미스나인은 국내외 주요 음악차트에서 호성적을 거두고 있다.
'슈퍼소닉'은 벅스 주간 차트 (집계기간 8월12~18일)에서 1위를 기록했고, 중국 최대 음원 스트리밍 QQ뮤직 한국 차트에서 2위(8월15일 자), 쿠거우뮤직 한국 차트(8월14일 자) 정상에 올랐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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