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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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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신인가수 조정석이 뮤즈 거미와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거미는 30일 공개하는 넷플릭스 '신인가수 조정석'에서 남편인 조정석과 함께 무대에 오른다. 거미는 조정석의 기타 연주에 맞춰 열창한다. 러브스토리 비하인드와 음악으로 교감하는 일상 등도 공개한다.
부부의 첫 동반 예능 출연이다. 거미는 조정석의 꿈을 향한 도전을 응원한다. 조정석은 "거미씨는 나의 작업들을 바로 옆에서 지켜봤다. '충분히 잘하고 있으니 자신감을 갖고 더 열심히 해봐'라며 조언해줘 가장 큰 힘이 됐다"며 고마워한다.
이 예능은 20년차 조정석의 신인가수 데뷔 프로젝트다. 절친인 정상훈이 엔터테인먼트 대표를 맡고, 개그맨 문상훈도 돕는다. 양정우 PD가 연출한다. 조정석, 정상훈과 '꽃보다 청춘 ICELAND'(2016) 이후 8년 만 호흡이다. 가수 아이유를 비롯해 박효신, 힙합듀오 '다이나믹듀오', 작사가 김이나, 배우 정경호, 유연석, 전미도, 김대명, 공효진 등도 힘을 싣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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