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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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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그룹 '보이넥스트도어' '웨이션브이', 밴드 '루시'가 엠넷 '마이 아티 필름'에 합류한다.
엠넷 '마이 아티 필름(MY ARTi FILM)' 측은 21일 3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추가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첫 번째 팀은 보이넥스트도어다. 지난해 데뷔한 이들은 '마이 아티 필름'에 출연해 색다른 연기 변신에 도전한다. 배우 하석진이 출연해 힘을 보탠다.
루시의 합류도 눈길을 끈다. 루시는 '마이 아티 필름'으로 연기에 도전, 배우 안내상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들은 신보 '프롬.(FROM.)' 발매에 이어 월드투어 앙코르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그룹 '엔시티(NCT)'의 유닛 웨이션브이도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웨이션브이 편에는 드라마 '모범택시2' '낮에 뜨는 달'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한 배우 표예진이 출연한다.
'마이 아티 필름'은 엠넷이 새롭게 선보이는 시네마틱 퍼포먼스 콘텐츠로, 매회 다른 케이팝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다양한 장르의 연기와 어우러진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첫 주자인 그룹 '더보이즈' 선우에 이어 '온앤오프' '키스오브라이프' 쥴리·나띠가 출연했다.
한편 루시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마이 아티 필름' 네 번째 에피소드는 오는 27일 오후 9시 엠넷과 엠넷 케이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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