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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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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고민시가 뉴시스 한류 엑스포 서울시장상을 받았다.
고민시는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서 열린 제6회 뉴시스 한류 엑스포 한류문화대상에서 이 상을 받았다. 고민시는 "더 좋은 작품, 더 좋은 이야기로 한국을 넘어 전 세계 시청자에게 좋은 영향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2017년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로 데뷔한 고민시는 이후 영화·시리즈를 오가며 차세대 한류 스타가 됐다. 2020년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을 통해 본격적으로 차세대 스타로 주목 받았고, 지난해와 올해 연달아 나온 '스위트홈' 시즌2와 시즌3로 명실상부 최고 한류 스타 중 한 명이 됐다. 영화 '밀수'(2023)에서도 빼어난 연기력을 보여줘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받았다. 오는 23일엔 넷플릭스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공개를 앞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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