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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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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하리수가 일상을 공개했다.

하리수는 2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늘 온 문자인데 대체 무슨 내용인지 아시는 분?!!"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정체불명의 문자가 담겼다. 누리꾼들은 "돈 달라고 하는 거 같다" "해외에서 발송 되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해요" "함부로 누르지 마세요. 해킹 당해요"라고 주의를 당부했다.

하리수는 지난달에도 "요즘 이상한 문자가 온다! 정신 차리라고 답장했다"며 국외 발신 문자를 공개한 바 있다.

하리수는 2001년 정규 1집 '템테이션(Temptation)'을 발매하며 데뷔했다. 이후 '폭시 레이디(Foxy Lady)' '섬머 섬머(Summer Summer)' '메이크 유어 라이프(Make Your Life)' 등의 앨범을 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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