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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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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어린이 애니메이션 영화 '사랑의 하츄핑'이 흥행 가도를 달렸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사랑의 하츄핑'은 이날 오후 누적관객수 80만명을 돌파했다. 개봉 21일 만이다.
이로써 '사랑의 하츄핑'은 77만2865명이 봤던 애니메이션 '뽀로로 극장판 보물섬 대모험'(2019)을 넘어섰다.
조만간 '뽀로로 극장판 공룡섬 대모험'(2017) '레드슈즈'(2019)를 넘어서고 역대 대한민국 애니메이션 흥행 TOP6에도 진입할 전망이다.
'사랑의 하츄핑'의 주인공 하츄핑과 오리지널 로미 역의 가창 연기를 맡은 팝페라 가수인 송은혜는 80만 관객 돌파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7일 개봉한 '사랑의 하츄핑'은 인기 아동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 시리즈'의 첫 극장판 애니메이션이다. 이모션 왕국의 공주 로미와 요정 하츄핑의 첫 만남을 그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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