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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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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박진주와 이이경, 가수 미주가 동물 친구들의 '청소 요정'으로 활약한다.
7일 오후 6시3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놀면 뭐하니?'에서는 귀여운 동물 친구들의 놀이터를 깨끗하게 쓸고 닦고 치워주는 박진주, 이이경, 미주의 모습이 그려진다.
특히 박진주와 이이경은 말하는 코끼리로 유명한 '코식이'의 네일숍을 오픈했다. 5.5t의 육중한 몸매를 자랑하는 코식이는 앞발, 뒷발을 척척 올리며 시원하게 발 관리를 받는다.
박진주와 이이경은 코식이의 발톱 사이, 큐티클을 열심히 닦아주며 대화까지 시도한다. "코식님 괜찮으세요?" "마음에 드세요?" 등이라고 묻는다.
그런가 하면 판다 가족 놀이터를 청소하던 미주를 유심히 지켜보던 강철원 주키퍼는 "너무 잘하신다"라고 칭찬하며 미주를 타이거밸리로 추천한다.
호랑이 집에 들어가게 된 미주는 "나 보고 입맛 다시면 어떡해?"라고 긴장한 채 청소를 시작하는데, 이때 어딘가에서 '으르렁' 소리가 들려 흠칫 놀란다.
제작진은 "호랑이의 무시무시한 감시(?) 속 미주는 눈치를 보며 청소를 이어 나간다. 과연 무사히 청소를 마칠 수 있을지 지켜봐달라"고 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7일 오후 6시3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놀면 뭐하니?'에서는 귀여운 동물 친구들의 놀이터를 깨끗하게 쓸고 닦고 치워주는 박진주, 이이경, 미주의 모습이 그려진다.
특히 박진주와 이이경은 말하는 코끼리로 유명한 '코식이'의 네일숍을 오픈했다. 5.5t의 육중한 몸매를 자랑하는 코식이는 앞발, 뒷발을 척척 올리며 시원하게 발 관리를 받는다.
박진주와 이이경은 코식이의 발톱 사이, 큐티클을 열심히 닦아주며 대화까지 시도한다. "코식님 괜찮으세요?" "마음에 드세요?" 등이라고 묻는다.
그런가 하면 판다 가족 놀이터를 청소하던 미주를 유심히 지켜보던 강철원 주키퍼는 "너무 잘하신다"라고 칭찬하며 미주를 타이거밸리로 추천한다.
호랑이 집에 들어가게 된 미주는 "나 보고 입맛 다시면 어떡해?"라고 긴장한 채 청소를 시작하는데, 이때 어딘가에서 '으르렁' 소리가 들려 흠칫 놀란다.
제작진은 "호랑이의 무시무시한 감시(?) 속 미주는 눈치를 보며 청소를 이어 나간다. 과연 무사히 청소를 마칠 수 있을지 지켜봐달라"고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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