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5
  • 0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에미상 수상이 불발됐다.

다우니 주니어는 15일(현지시간) 미국 LA 피콕 극장에서 열린 '제76회 프라임타임 에미상'에서 박찬욱 감독의 '동조자'로 미니시리즈 부문 남우조연상에 후보에 올랐으나, 수상에 실패했다. 이 상은 '파고'의 러몬 모리스가 차지했다.

HBO '동조자'는 베트남 전쟁이 끝나고 미국으로 건너간 북베트남 스파이 이야기다. 퓰리처 상을 받은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했다. 박찬욱 감독의 두 번째 드라마이자, 세 번째 해외 작품이다. 다우니 주니어는 미 중앙정보국(CIA) 요원과 하원의원, 영화감독, 교육자 등 총 1인 4역을 열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