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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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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이영애가 추석 연휴를 초호화 한옥 호텔에서 즐겼다.

이영애는 1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편안한 추석되세요"라며 팬들에게 명절인사를 전했다.

강원 영월에 위치한 한옥 호텔로 보이는 곳에서 편안한 차림의 이영애는 곳곳을 거닐며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다. 민낯에도 하얀 피부가 돋보인다.

해당 한옥 호텔은 회원제로 운영 중이다. 비회원의 경우 1박 숙박료가 1000만 원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고소영·장동건 커플도 최근 이 호텔을 찾았다.

이영애는 20세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 정호영 씨와 지난 2009년 결혼했다. 슬하에 쌍둥이 남매가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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