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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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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세계적인 브릿팝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가 8년 만에 내한공연한다.
19일 공연 기획사 라이브 네이션 코리아에 따르면, 콜드플레이는 오는 2025년 4월 16·18·19·22일 경기 고양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라이브 네이션 프레젠츠 콜드플레이 : 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 딜리버드 바이 디에이치엘(LIVE NATION PRESENTS COLDPLAY : MUSIC OF THE SPHERES DELIVERED BY DHL)를 연다.
콜드플레이가 내한공연을 여는 건 2017년 4월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 첫 내한공연 이후 꼭 8년 만이다. 내한 아티스트의 단일 공연장 단독 공연으로는 역대 최대·최다 규모인 스타디움 4회 공연으로 치러진다.
국내 콘서트를 열만한 스타디움급 경기장 중 올림픽주경기장은 리노베이션 중이고 서울월드컵경기장은 잔디 문제로 대관이 까다로운 상황이라 테일러 스위프트 등 해외 대형 팝스타들이 '코리아 패싱'을 한다는 얘기까지 불거진 상황에서 내한이라 더 반갑다.
특히 고양종합운동장은 지난 8월23일 미국 힙합스타 카녜이 웨스트(예(Ye)·칸예 웨스트)가 그의 음악 인생에 드문 라이브 공연을 펼쳐 음악계 새로운 성지로 떠오른 곳이다. 내달엔 K팝 대표 그룹 '세븐틴'이 새 월드 투어 '라이트 히어'를 이곳에서 시작한다.
콜드플레이는 7년 전 월드투어 '어 헤드 풀 오브 드림스(A Head Full of Dreams)'로 처음 한국을 찾았다. 잠실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양일간 진행된 첫 내한공연은 전석 매진으로 역대 최다 관객인 10만여 명이 공연장을 가득 채운 가운데 팬들의 떼창과 함성이 끊이지 않는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한국 팬들을 위해 준비한 '사우스 코리아 송(South Korea Song)' 무대를 선보이고 태극기를 몸에 감고 노래를 이어가던 프런트맨 크리스 마틴은 무대를 떠나는 마지막 순간 무릎을 꿇고 태극기에 입맞춤하며 한국 팬들에 대한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특히 첫 내한 두번째 날이자 세월호 참사 3주기였던 2017년 4월16일 무대에서 대형 스크린에 세월호 참사에 대한 추모의 뜻인 노란 리본을 띄우는 등 깊은 여운을 남겼다.
이런 콜드플레이였는데, 지난해 '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Music of the Spheres)' 투어의 아시아 일정 공개 당시 한국은 포함돼 있지 않아 아쉬움이 컸다. 하지만 이번에 한국을 포함해 아랍에미리트, 인도, 홍콩 등 4개 지역 공연 일정을 확정 지었다.
2022년 3월 출발한 '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 투어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라이브 뮤직 쇼", "쇼맨십의 마스터클래스" 등 평단의 극찬과 함께 전 세계에서 1000만 장 이상의 티켓이 판매돼 역대 그룹 중 최다 관객 기록을 세웠다.
마틴(보컬/피아노)을 비롯 조니 버클랜드(Jonny Buckland·기타), 가이 베리맨(Guy Berryman·베이스), 윌 챔피언(Will Champion·드럼)으로 구성된 콜드플레이는 아홉 장의 정규 앨범을 포함해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1억 장 이상의 앨범 판매를 기록하고 압도적인 규모의 라이브 공연을 진행해 21세기 가장 성공을 거둔 밴드로 통한다.
2000년 선보인 데뷔 앨범 '패러슈트(Parachutes)'부터 2021년 발표한 9집 '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Music of the Spheres)'까지 모두 UK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특히 3집 'X&Y'(2005)부터 6집 '고스트 스토리스(Ghost Stories)'(2014)까지 네 장의 앨범은 영국은 물론 미국 빌보드 앨범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첫 빌보드 싱글 차트 1위 곡이자 미국과 영국 싱글 차트에서 모두 1위를 기록한 '비바 라 비다(Viva la Vida)', 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협업으로 발매 첫 주 빌보드 핫 100 1위에 오른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 그리고 '옐로우(Yellow)', '인 마이 플레이스(In My Place)', '클락스(Clocks)', '스피드 오브 사운드(Speed of Sound)', '픽스 유(Fix You)', '파라다이스(Paradise)', 체인스모커스(The Chainsmokers)와 함께한 '섬싱 저스트 라이크 디스(Something Just Like This)'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데뷔 앨범과 2집 '어 러시 오브 블러드 투 더 헤드(A Rush of Blood to the Head)'로 2회 연속 그래미 어워즈 '최우수 얼터너티브 뮤직 앨범' 부문을, '인 마이 플레이스(In My Place)'와 '클락스(Clocks)'는 각각 '최우수 록 보컬 퍼포먼스'와 '올해의 레코드' 상을, 그리고 제51회 그래미 어워즈에서는 '비바 라 비다(Viva la Vida)'와 '비바 라 비다 오어 데스 앤드 올 히스 프렌즈(Viva La Vida Or Death And All His Friends)'로 '올해의 노래', '최우수 팝 보컬 퍼포먼스', '최우수 록 앨범' 부문 등 3관왕에 오르며 지금까지 총 일곱 개의 그래미상을 수상했다.
또한 '브릿 어워즈'에서는 2006년 '스피드 오브 사운드(Speed of Sound)'로 '베스트 브리티시 싱글' 부문 수상을 비롯 '최우수 앨범' 3회, '최우수 그룹' 4회 등 총 아홉 개의 상을 수상하며 밴드로서는 역대 최다 수상 기록을 세웠다.
콜드플레이는 2002년부터 올해까지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 최다 헤드라이너 총 5회 등 기록을 세우며 대규모 단독 공연 투어 및 대형 뮤직 페스티벌 무대로 전세계 음악 팬들을 열광시켰다.
정규 앨범 발표에 발맞춰 진행된 월드 투어는 연이어 매진을 기록하고 계속해서 규모를 키워 역대 최다 관중, 최고 수익 기록을 경신했다. 그러다 2019년 8집 '에브리데이 라이프(Everyday Life)' 발표 이후 환경 보호를 이유로 월드 투어 잠정 중단을 선언했다. 이후 지속 가능성 실천을 위한 보완책을 준비해 2022년부터 공연 투어를 재개하게 된다.
재활용된 배터리와 행사장 내 태양열 설비로 친환경 에너지를 공급하고 지속 가능한 항공 연료 사용과 저탄소 운송 수단 이용 및 관객에게 제공한 LED 팔찌는 공연 후 수거해 재사용한다. 관객 수만큼 나무 심기를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이전 투어와 대비해 이산화탄소 배출량 59% 감소 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오는 10월 발매 예정인 열 번째 스튜디오 앨범 '문 뮤직(Moon Music)'은 세계 최초로 재활용 페트 플라스틱 병과 폴리카보네이트를 사용해 LP와 CD를 제작하는 것으로 지속적인 친환경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방탄소년단과도 우정으로 K팝 팬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2021년 함께 한국어 가사를 담은 싱글 '마이 유니버스'를 발표했다. 이듬해엔 방탄소년단 맏형 진(Jin)의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 곡 작업에 참여해 화제가 됐다.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서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 합동 무대를 선보이고, 진은 콜드플레이의 아르헨티나 공연에 스페셜 게스트로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또한 마틴은 최근 공연 무대에서 협업곡을 선보일 때마다 한국어 가사를 직접 부르고 방탄소년단 멤버들에게 애정 어린 인사를 전하는 등 돈독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진이 전역해서 활동을 시작한 만큼 콜드플레이 공연의 게스트로 등장할 지도 관심이다.
이번 내한공연에선 '옐로우', '픽스 유', '비바 라 비다' 등 대표적인 히트곡들은 물론 '필스라이크아임폴링인러브(feelslikeimfallinginlove)', '위 프레이(WE PRAY)' 등 최신 싱글까지 아우르는 세트리스트를 선보인다. 화려한 레이저, 폭죽, 불꽃, LED 팔찌를 사용한 스펙터클한 무대 연출로 대규모 경기장을 꽉 채울 것을 예고했다.
공연 티켓은 오는 27일 오후 12시부터 공식 예매처인 인터파크 티켓에서 단독 판매된다. 이에 앞서 24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4시59분까지 아티스트 선예매가 진행된다. 라이브네이션코리아 홈페이지 회원은 25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4시59분까지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매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19일 공연 기획사 라이브 네이션 코리아에 따르면, 콜드플레이는 오는 2025년 4월 16·18·19·22일 경기 고양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라이브 네이션 프레젠츠 콜드플레이 : 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 딜리버드 바이 디에이치엘(LIVE NATION PRESENTS COLDPLAY : MUSIC OF THE SPHERES DELIVERED BY DHL)를 연다.
콜드플레이가 내한공연을 여는 건 2017년 4월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 첫 내한공연 이후 꼭 8년 만이다. 내한 아티스트의 단일 공연장 단독 공연으로는 역대 최대·최다 규모인 스타디움 4회 공연으로 치러진다.
국내 콘서트를 열만한 스타디움급 경기장 중 올림픽주경기장은 리노베이션 중이고 서울월드컵경기장은 잔디 문제로 대관이 까다로운 상황이라 테일러 스위프트 등 해외 대형 팝스타들이 '코리아 패싱'을 한다는 얘기까지 불거진 상황에서 내한이라 더 반갑다.
특히 고양종합운동장은 지난 8월23일 미국 힙합스타 카녜이 웨스트(예(Ye)·칸예 웨스트)가 그의 음악 인생에 드문 라이브 공연을 펼쳐 음악계 새로운 성지로 떠오른 곳이다. 내달엔 K팝 대표 그룹 '세븐틴'이 새 월드 투어 '라이트 히어'를 이곳에서 시작한다.
콜드플레이는 7년 전 월드투어 '어 헤드 풀 오브 드림스(A Head Full of Dreams)'로 처음 한국을 찾았다. 잠실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양일간 진행된 첫 내한공연은 전석 매진으로 역대 최다 관객인 10만여 명이 공연장을 가득 채운 가운데 팬들의 떼창과 함성이 끊이지 않는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한국 팬들을 위해 준비한 '사우스 코리아 송(South Korea Song)' 무대를 선보이고 태극기를 몸에 감고 노래를 이어가던 프런트맨 크리스 마틴은 무대를 떠나는 마지막 순간 무릎을 꿇고 태극기에 입맞춤하며 한국 팬들에 대한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특히 첫 내한 두번째 날이자 세월호 참사 3주기였던 2017년 4월16일 무대에서 대형 스크린에 세월호 참사에 대한 추모의 뜻인 노란 리본을 띄우는 등 깊은 여운을 남겼다.
이런 콜드플레이였는데, 지난해 '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Music of the Spheres)' 투어의 아시아 일정 공개 당시 한국은 포함돼 있지 않아 아쉬움이 컸다. 하지만 이번에 한국을 포함해 아랍에미리트, 인도, 홍콩 등 4개 지역 공연 일정을 확정 지었다.
2022년 3월 출발한 '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 투어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라이브 뮤직 쇼", "쇼맨십의 마스터클래스" 등 평단의 극찬과 함께 전 세계에서 1000만 장 이상의 티켓이 판매돼 역대 그룹 중 최다 관객 기록을 세웠다.
마틴(보컬/피아노)을 비롯 조니 버클랜드(Jonny Buckland·기타), 가이 베리맨(Guy Berryman·베이스), 윌 챔피언(Will Champion·드럼)으로 구성된 콜드플레이는 아홉 장의 정규 앨범을 포함해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1억 장 이상의 앨범 판매를 기록하고 압도적인 규모의 라이브 공연을 진행해 21세기 가장 성공을 거둔 밴드로 통한다.
2000년 선보인 데뷔 앨범 '패러슈트(Parachutes)'부터 2021년 발표한 9집 '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Music of the Spheres)'까지 모두 UK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특히 3집 'X&Y'(2005)부터 6집 '고스트 스토리스(Ghost Stories)'(2014)까지 네 장의 앨범은 영국은 물론 미국 빌보드 앨범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첫 빌보드 싱글 차트 1위 곡이자 미국과 영국 싱글 차트에서 모두 1위를 기록한 '비바 라 비다(Viva la Vida)', 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협업으로 발매 첫 주 빌보드 핫 100 1위에 오른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 그리고 '옐로우(Yellow)', '인 마이 플레이스(In My Place)', '클락스(Clocks)', '스피드 오브 사운드(Speed of Sound)', '픽스 유(Fix You)', '파라다이스(Paradise)', 체인스모커스(The Chainsmokers)와 함께한 '섬싱 저스트 라이크 디스(Something Just Like This)'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데뷔 앨범과 2집 '어 러시 오브 블러드 투 더 헤드(A Rush of Blood to the Head)'로 2회 연속 그래미 어워즈 '최우수 얼터너티브 뮤직 앨범' 부문을, '인 마이 플레이스(In My Place)'와 '클락스(Clocks)'는 각각 '최우수 록 보컬 퍼포먼스'와 '올해의 레코드' 상을, 그리고 제51회 그래미 어워즈에서는 '비바 라 비다(Viva la Vida)'와 '비바 라 비다 오어 데스 앤드 올 히스 프렌즈(Viva La Vida Or Death And All His Friends)'로 '올해의 노래', '최우수 팝 보컬 퍼포먼스', '최우수 록 앨범' 부문 등 3관왕에 오르며 지금까지 총 일곱 개의 그래미상을 수상했다.
또한 '브릿 어워즈'에서는 2006년 '스피드 오브 사운드(Speed of Sound)'로 '베스트 브리티시 싱글' 부문 수상을 비롯 '최우수 앨범' 3회, '최우수 그룹' 4회 등 총 아홉 개의 상을 수상하며 밴드로서는 역대 최다 수상 기록을 세웠다.
콜드플레이는 2002년부터 올해까지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 최다 헤드라이너 총 5회 등 기록을 세우며 대규모 단독 공연 투어 및 대형 뮤직 페스티벌 무대로 전세계 음악 팬들을 열광시켰다.
정규 앨범 발표에 발맞춰 진행된 월드 투어는 연이어 매진을 기록하고 계속해서 규모를 키워 역대 최다 관중, 최고 수익 기록을 경신했다. 그러다 2019년 8집 '에브리데이 라이프(Everyday Life)' 발표 이후 환경 보호를 이유로 월드 투어 잠정 중단을 선언했다. 이후 지속 가능성 실천을 위한 보완책을 준비해 2022년부터 공연 투어를 재개하게 된다.
재활용된 배터리와 행사장 내 태양열 설비로 친환경 에너지를 공급하고 지속 가능한 항공 연료 사용과 저탄소 운송 수단 이용 및 관객에게 제공한 LED 팔찌는 공연 후 수거해 재사용한다. 관객 수만큼 나무 심기를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이전 투어와 대비해 이산화탄소 배출량 59% 감소 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오는 10월 발매 예정인 열 번째 스튜디오 앨범 '문 뮤직(Moon Music)'은 세계 최초로 재활용 페트 플라스틱 병과 폴리카보네이트를 사용해 LP와 CD를 제작하는 것으로 지속적인 친환경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방탄소년단과도 우정으로 K팝 팬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2021년 함께 한국어 가사를 담은 싱글 '마이 유니버스'를 발표했다. 이듬해엔 방탄소년단 맏형 진(Jin)의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 곡 작업에 참여해 화제가 됐다.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서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 합동 무대를 선보이고, 진은 콜드플레이의 아르헨티나 공연에 스페셜 게스트로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또한 마틴은 최근 공연 무대에서 협업곡을 선보일 때마다 한국어 가사를 직접 부르고 방탄소년단 멤버들에게 애정 어린 인사를 전하는 등 돈독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진이 전역해서 활동을 시작한 만큼 콜드플레이 공연의 게스트로 등장할 지도 관심이다.
이번 내한공연에선 '옐로우', '픽스 유', '비바 라 비다' 등 대표적인 히트곡들은 물론 '필스라이크아임폴링인러브(feelslikeimfallinginlove)', '위 프레이(WE PRAY)' 등 최신 싱글까지 아우르는 세트리스트를 선보인다. 화려한 레이저, 폭죽, 불꽃, LED 팔찌를 사용한 스펙터클한 무대 연출로 대규모 경기장을 꽉 채울 것을 예고했다.
공연 티켓은 오는 27일 오후 12시부터 공식 예매처인 인터파크 티켓에서 단독 판매된다. 이에 앞서 24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4시59분까지 아티스트 선예매가 진행된다. 라이브네이션코리아 홈페이지 회원은 25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4시59분까지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매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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