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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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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보아가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보아는 지난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BoA One’s Own 2024(보아 원즈 오운 2024)"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보아는 민소매를 입고 고혹적인 미모를 뽐냈다.
보아는 오는 12일과 1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콘서트 '보아 라이브 투어-보아: 원즈 오운'를 연다. 콘서트 홍보차 해당 게시물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보아가 소셜미디어에 게시물을 올린 것은 지난 4월 은퇴 발언 이후 6개월 만이다. 당시 본인 소셜미디어에 "이제 계약 끝나면 운(은)퇴해도 되겠죠?"라는 글을 올렸다.
팬들 사이에서 여러 말들이 오가자 "저의 계약은 2025년 12월31일까지입니다. 그때까지는 정말 행복하게 가수 보아로서 최선을 다할 거예요. 걱정 말아요. 내 사랑 점핑이들(팬덤명)"이라고 추가 글을 남겼다. 이후 그간 소셜미디어에 올린 게시물을 모두 삭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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