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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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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아티스트 콜렉티브 '퍼밋(PERMIT)'이 과학기술과 예술을 융합한 '실링 서비스(ceiling service) vol.3'를 선보인다.
국내 최초 돔상영관에서 오디오 비주얼 공연을 기획한 팀으로 오는 6일 오후 6시·오후 8시30분 경기 과천 국립 과천 과학관 천체투영관에서 두 번째 공연한다.
전자 음악의 한 계열인 앰비언트 음악과 평소에 접하지 못한 프레임인 360° 돔에서 즐기는 영상이 라이브로 접목된다.
국립과천과학관의 천체투영관은 직경 25m의 국내 최대 돔상영관이다. 180°로 젖혀지는 좌석에 누워 기댄 채 공연을 즐길 수 있다.
공연 타이틀 '실링 서비스'는 '잠을 이루지 못하고 침대에 깨어있는 시간'을 뜻하는 네덜란드어에서 유래했다. 국내 일렉트로니카 평론 1인자인 이대화 대중음악 저널리스트가 MC를 맡았다.
퍼밋은 음악을 기반으로 매번 새로운 기획을 시도한다. 댄스플로어에서 춤을 출 수 있는 테크노 라이브 파티를 비롯 다양한 앰비언트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국내 최초 돔상영관에서 오디오 비주얼 공연을 기획한 팀으로 오는 6일 오후 6시·오후 8시30분 경기 과천 국립 과천 과학관 천체투영관에서 두 번째 공연한다.
전자 음악의 한 계열인 앰비언트 음악과 평소에 접하지 못한 프레임인 360° 돔에서 즐기는 영상이 라이브로 접목된다.
국립과천과학관의 천체투영관은 직경 25m의 국내 최대 돔상영관이다. 180°로 젖혀지는 좌석에 누워 기댄 채 공연을 즐길 수 있다.
공연 타이틀 '실링 서비스'는 '잠을 이루지 못하고 침대에 깨어있는 시간'을 뜻하는 네덜란드어에서 유래했다. 국내 일렉트로니카 평론 1인자인 이대화 대중음악 저널리스트가 MC를 맡았다.
퍼밋은 음악을 기반으로 매번 새로운 기획을 시도한다. 댄스플로어에서 춤을 출 수 있는 테크노 라이브 파티를 비롯 다양한 앰비언트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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