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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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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재즈보컬 웅산이 7일 오후 12시 새 싱글 '스파클링 와인(Sparkling Wine)'을 발매했다고 음원 유통사 유니버설뮤직이 밝혔다.
이번 신곡은 웅산의 자작곡이다. 탄산이 터지는 순간처럼 상큼한 리듬·멜로디가 조화한 스윙재즈다. 도시적이면서도 빈티지한 느낌의 웅산 보컬과 페어링이 된다.
웅산은 "깊어가는 가을, 우리의 일상 속에서 신선한 즐거움과 반짝이는 순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재즈협회 회장인 웅산은 재즈 아티스트의 차원을 넘어 국악, 가요, 블루스, 클래식 등 여러 장르적 융합을 통해 재즈 대중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번 '스파클링 와인'은 웅산의 '재즈 대중화를 위한 프로젝트' 15번째 곡이다.
웅산은 음원 발매와 함께 오는 31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콘서트 '올 댓 재즈(All That Jazz), 웅산 위드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선보인다.
박상현이 지휘하는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웅산밴, 기타 지로 요시다, 트럼펫 데이먼 브라운, 색소폰 이정식, 아코디언 정태호가 함께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이번 신곡은 웅산의 자작곡이다. 탄산이 터지는 순간처럼 상큼한 리듬·멜로디가 조화한 스윙재즈다. 도시적이면서도 빈티지한 느낌의 웅산 보컬과 페어링이 된다.
웅산은 "깊어가는 가을, 우리의 일상 속에서 신선한 즐거움과 반짝이는 순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재즈협회 회장인 웅산은 재즈 아티스트의 차원을 넘어 국악, 가요, 블루스, 클래식 등 여러 장르적 융합을 통해 재즈 대중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번 '스파클링 와인'은 웅산의 '재즈 대중화를 위한 프로젝트' 15번째 곡이다.
웅산은 음원 발매와 함께 오는 31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콘서트 '올 댓 재즈(All That Jazz), 웅산 위드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선보인다.
박상현이 지휘하는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웅산밴, 기타 지로 요시다, 트럼펫 데이먼 브라운, 색소폰 이정식, 아코디언 정태호가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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