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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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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과 역사 강사 설민석이 다시 손을 잡는다.
MBC TV '심장을 훔쳐라 강연자들'은 27일 오후 9시10분 첫 방송한다. 7월 3부작 파일럿으로 선보인 지 3개월 만의 정규 편성이다. 오은영과 설민석은 파일럿에 이어 함께 한다. 설민석은 2020년 12월 역사 왜곡과 논문 표절 논란 후 4년 만 방송에 복귀, 갑론을박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이 합류한다. 각자의 영역에서 쌓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매주 다양한 주제로 인생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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