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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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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그룹 '엔시티 드림(NCT DREAM)'이 세 번째 월드투어의 대미를 장식한다.
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NCT 드림은 오는 11월29~12월1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앙코르 콘서트 '더 드림 쇼 3 : 드림스케이프 피날레 인 서울(THE DREAM SHOW 3 : DREAMSCAPE FINALE in SEOUL)'을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5월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북미, 유럽 등 전 세계 25개 지역에서 진행된 월드투어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공연이다.
SM은 "마크, 런쥔, 제노, 해찬, 재민, 천러, 지성 7명 멤버가 함께해 칠드림만의 독보적인 음악과 퍼포먼스를 담은 다채로운 무대를 만날 수 있어 그 어느 때보다 환상적인 공연이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티켓은 멜론 티켓을 통해 판매되며 오는 15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 17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시작된다.
NCT 드림은 오는 30일(현지시간)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유럽 투어를 개최한다. 이어 덴마크 코펜하겐(11월3일), 독일 베를린(11월6일), 프랑스 파리(11월8~9일), 영국 런던(11월12일)에서 팬들을 만난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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