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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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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혜원 인턴 기자 = 배우 이동욱 캐릭터 '욱동이(WOOKDONG)' 팝업 스토어가 도쿄에서 열린다.
8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오는 17~21일 일본 도쿄 세이부 시부야점 A관에서 '욱동이' 팝업 스토어 '욱동이와 복숭아 농장 인 도쿄(WOOKDONG From the PEACH FARM in TOKYO)'가 열린다고 밝혔다.
지난 7월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된 욱동이 팝업 카페 '욱동이와 복숭아 농장'의 연장선이다. 해외에서 열리는 욱동이의 첫 팝업 스토어인 만큼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이동욱의 공식 캐릭터 '욱동이'는 복숭아를 좋아하는 아기 백사자다. 하얀 피부와 큰 눈, 볼 위의 점 등 얼굴의 세세한 부분부터 좋아하는 과일과 취미까지 이동욱을 쏙 빼닮은 캐릭터다.
공개된 포스터 속 욱동이는 자신의 고향인 복숭아 농장에서 다양한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특히, 삼청동에서 열린 욱동이 팝업 카페와는 달리 수확을 마친 복숭아부터 오니기리, 다코야키, 초밥 등 포스터 속 달라진 점들이 눈길을 끈다.
도쿄에서 개최되는 이번 욱동이 팝업 스토어는 이동욱과 욱동이의 최애 과일인 복숭아를 테마로 한 기존 MD들에 도쿄 팝업 스토어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새로운 MD들로 특별함을 더한다. 또한, 팝업 스토어 곳곳에 욱동이와 함께 인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과 방문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까지 한층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leasanteye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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