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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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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K팝 간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겸 솔로가수 제니(JENNIE)가 11일 오전 9시 전 세계에 새 싱글 '만트라(Mantra)'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제니가 솔로 신곡을 발표한 건 지난해 10월 스페셜 싱글 '유 앤 미(You & Me)' 이후 약 1년 만이다.
제니는 '만트라'는 영국령 건지(Guernsey) 섬 태생의 영국 가수 겸 작곡가 클라우디아 발렌티나(Claudia Valentina) 등과 함께 작사·작곡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다.
곡엔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모두가 자신만의 방식으로 빛나며, 당당하게 본인만의 매력을 만들어가는 것을 응원하는 강렬하고 에너지 넘치는 곡이라고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ODDATELIER)는 설명했다.
제니는 '만트라'에 대해 "새로운 시대를 시작하기에 완벽한 곡이다. 팬들을 행복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솔로 아티스트로서 저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러면서 "이 곡은 로스앤젤레스에서 녹음할 때 영감을 받은 곡으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뮤직비디오는 2021년 릴 나스 엑스(Lill Nas X)의 '몬테로(Montero)'로 미국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 최우수 연출상을 받고, 해리 스타일스(Harry Styles), 도자 캣(DoJa Cat), 카디 비(Cardi B) 등 세계적 아티스트와 작업한 영상 감독 타누 무이노(Tanu Muino)가 연출했다.
앞서 제니는 지난해 발매한 더 위켄드·릴리 로즈 뎁과의 협업곡 '원 오브 더 걸스(One Of The Girls)'로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스트리밍 10억 회를 넘겼다.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 20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제니는 이 곡으로 한국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미국 레코드산업협회(Recording Industry Association of America)에서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제니는 또한 지난 4월 솔로곡 '솔로(SOLO)'의 뮤직비디오 조회수 10억 뷰를 넘기는 이정표를 세웠다. 이로써 제니는 뮤직비디오 조회수 10억 뷰를 넘긴 최초의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가 됐다.
제니는 이번 활동을 위해 미국 대형 음반사 컬럼비아 레코즈(Columbia Records)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컬럼비아 레코즈는 미국의 대형 음반사이자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산하의 레이블이다. 비욘세, 아델, 해리 스타일스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이 소속돼 있다. 컬럼비아 레코드는 제니의 솔로 활동에 대한 전방위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에 따라 제니가 '만트라'로 '핫100'에 솔로로서 두 번째 진입할 지 관심이다. 블랙핑크로서 '핫100'에 수차례 진입한 제니는 '원 오브 더 걸스'를 통해 솔로 자격으로는 처음으로 해당 차트에 들어왔다. '유 앤드 미'는 '빌보드 버블링 언더 핫 100(Billboard Bubbling Under Hot 100)'에서 2위를 차지하며 '핫100'에 아쉽게 진입하지 못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제니는 '만트라'는 영국령 건지(Guernsey) 섬 태생의 영국 가수 겸 작곡가 클라우디아 발렌티나(Claudia Valentina) 등과 함께 작사·작곡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다.
곡엔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모두가 자신만의 방식으로 빛나며, 당당하게 본인만의 매력을 만들어가는 것을 응원하는 강렬하고 에너지 넘치는 곡이라고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ODDATELIER)는 설명했다.
제니는 '만트라'에 대해 "새로운 시대를 시작하기에 완벽한 곡이다. 팬들을 행복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솔로 아티스트로서 저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러면서 "이 곡은 로스앤젤레스에서 녹음할 때 영감을 받은 곡으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뮤직비디오는 2021년 릴 나스 엑스(Lill Nas X)의 '몬테로(Montero)'로 미국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 최우수 연출상을 받고, 해리 스타일스(Harry Styles), 도자 캣(DoJa Cat), 카디 비(Cardi B) 등 세계적 아티스트와 작업한 영상 감독 타누 무이노(Tanu Muino)가 연출했다.
앞서 제니는 지난해 발매한 더 위켄드·릴리 로즈 뎁과의 협업곡 '원 오브 더 걸스(One Of The Girls)'로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스트리밍 10억 회를 넘겼다.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 20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제니는 이 곡으로 한국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미국 레코드산업협회(Recording Industry Association of America)에서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제니는 또한 지난 4월 솔로곡 '솔로(SOLO)'의 뮤직비디오 조회수 10억 뷰를 넘기는 이정표를 세웠다. 이로써 제니는 뮤직비디오 조회수 10억 뷰를 넘긴 최초의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가 됐다.
제니는 이번 활동을 위해 미국 대형 음반사 컬럼비아 레코즈(Columbia Records)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컬럼비아 레코즈는 미국의 대형 음반사이자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산하의 레이블이다. 비욘세, 아델, 해리 스타일스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이 소속돼 있다. 컬럼비아 레코드는 제니의 솔로 활동에 대한 전방위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에 따라 제니가 '만트라'로 '핫100'에 솔로로서 두 번째 진입할 지 관심이다. 블랙핑크로서 '핫100'에 수차례 진입한 제니는 '원 오브 더 걸스'를 통해 솔로 자격으로는 처음으로 해당 차트에 들어왔다. '유 앤드 미'는 '빌보드 버블링 언더 핫 100(Billboard Bubbling Under Hot 100)'에서 2위를 차지하며 '핫100'에 아쉽게 진입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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