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미모의 딸 자랑…"든든한 나의 기둥"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황신혜가 일상을 공개했다.

황신혜는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든든한 나의 기둥"이라는 글과 함께 딸 이진이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황신혜와 이진이는 카페에서 시간을 보냈다. 거리를 걸으며 모녀간의 애정을 뽐내기도 했다. 이진이는 모델 답게 큰 키와 비율을 자랑했다.

한편 황신혜는 KBS 2TV 드라마 '사랑의 꽈배기'(2021~2022) 출연 이후 연기 활동을 쉬고 있다. 현재 유튜브 채널 '황신혜의 cine style'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

이진이는 헤라서울패션위크·곽현주 패션쇼 등에서 모델 경력을 쌓았다. 2016년 SBS TV 드라마 '미스터리 신입생'을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2017) '멘탈코치 제갈길'(2022)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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