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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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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가수·배우 통합 시상식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sia Artist Awards·AAA) 2024'의 가수 부문 2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14일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드' 측에 따르면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엑소' 수호(SUHO),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휘브(WHIB)' '투어스(TWS)' '앤팀(&TEAM)'이 오는 12월27일 태국 방콕의 탐마삿 스타디움(Thammasat Stadium)에서 열리는 제 9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 참석한다.
르세라핌은 4세대 K팝 걸그룹 중 최초로 3개 앨범을 연속으로 '빌보드 200'의 '톱 10'에 올렸다. 미니 4집 '크레이지(CRAZY)'로 4주 연속 '빌보드 200' 차트에 머물렀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은 빌보드 '핫 100'에 2주 연속 차트인 했다.
수호는 가수 겸 배우로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세 번째 미니앨범 '점선면 (1 to 3)'으로 확장된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줬고 최근 첫 솔로 콘서트 투어를 마쳤다. 또한 MBN 주말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에서 이건 역을 맡았다. 수호는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가수와 배우 두 부문 모두 후보에 올랐다.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다.
키스오브라이프는 미니 앨범 '본 투비 엑스엑스(Born to be XX)'로 한국대중음악상을 수상했다. '스티키(Sticky)'로 국내 음악방송 2관왕과 국내 음원차트 톱3을 돌파했다.
휘브는 최근 세 번째 싱글 앨범 '러시 오브 조이(Rush of Joy)'의 타이틀곡 '배로 (Rush of Joy)'로 시크하면서도 펑키한 매력을 뽐냈다.
투어스는 데뷔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로 국내 주요 음원차트 최상위권을 차지했다. 이어 발표한 미니 2집 타이틀곡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가 K팝 보이그룹 노래로는 유일하게 틱톡 '올해의 여름 노래' 한국 지역 '톱10'에 들었다.
앤팀은 두 번째 싱글 '아오아라시(Aoarashi·青嵐)'로 자체 최고 기록을 연달아 경신했다. 최근 데뷔 1년7개월 만에 첫 아레나 투어 '세컨드 투 넌(SECOND TO NONE)'을 마무리했다.
한편 이 행사는 스타뉴스가 주최하고 AAA 조직위원회, 미디어 크리에이트(Media Create), 원 탑(ONE TOP) 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주관한다. 그룹 '아이브' 장원영과 프로젝트 그룹 '제로베이스원' 성한빈이 MC를 맡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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