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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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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배우 김혜수가 30년지기 스타일리스트 정윤기와 과감한 입맞춤을 했다.

13일 김혜수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혜수가 스타일리스트 정윤기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김혜수는 올블랙 패션으로 정윤기 볼에 입맞춤을 하는 순간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정윤기는 그동안 김혜수의 '청룡영화제' 시상식 드레스를 담당하면서 남다른 인연을 공개한 바 있다. 두 사람은 30년 지기로 여전한 우정을 자랑하고 있어 훈훈함을 안겼다.

김혜수는 54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피부와 함께 독보적인 여신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더했다.

한편 김혜수는 차기작으로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를 선택했다. '트리거'는 어려운 사건을 추적하는 탐사보도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다. 김혜수는 팀장 오소룡 역을 맡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ins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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