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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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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전지현과 공유가 패션매거진 엘르 11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엘르는 16일 전지현·공유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전지현은 최근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합류했다. 전지현은 시대에 구애 받지 않고 놓치고 싶지 않은 가치가 있냐는 질문에 "지속 가능한 몸과 정신의 건강을 늘 생각한다"고 답했다.
"예술적인 영감, 즐거운 현장, 안정적인 일상, 이 모든 것을 위해서는 우선 내 자신이 곧게 서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는 나를 함께 믿고 일을 하는 분들을 위한 의무이기도 하다"
공유는 내달 29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트렁크'로 인사할 예정이다. 가장 나 답게 몰입할 수 있는 현재를 묻는 질문에 "카메라 앞에서 연기할 때"를 꼽았다.
"내게 가장 큰 희열과 성취감은 물론, 지독한 외로움을 함께 주는 시간이다. 모순적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그 순간이 내가 '공유'라는 나 자신을 가장 잘 즐길 수 있는 때 아닐까."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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