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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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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MC 전현무(47)와 배우 류승수(53)가 '정자 냉동'을 언급한다.

18일 오후 9시40분 방송하는 MBN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2'(MBN·채널S 공동 제작) 2회에선 전현무가 45세에 결혼한 류승수에게 고민 상담을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류승수는 비혼주의자임에도 결혼을 결심한 충격적인 이유를 밝힌다. 이를 들은 전현무는 "진짜 너무 많은 가르침을 얻었다"고 감탄한다.

그런가 하면, 류승수는 전현무에게 "애 많이 낳아~'라고 강력 추천한다. 전현무는 "누구랑 낳아요?"라고 되물으려 너스레를 떤다. 그럼에도 류승수는 "만나는 사람 없으면, (정자) 냉동 어때?"라고 권해 전현무를 어지럽게 만든다.

전현무는 류승수의 강한 설득에 쿨하게 "좋다'라고 하더니 "내일 아침에 (정자) 얼리자"라고 받아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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