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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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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떠오를 R&B 싱어송라이터 민지운이 데뷔 싱글 '센티멘털 러브(Sentimental Love)' 리믹스 버전을 18일 공개했다. 감성적인 일러스트로 곡의 몰입감을 한껏 높인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타운 채널 등에 업로드됐다.
이번 리믹스엔 동명의 원곡자이자 미국 대표 솔 힙합 그룹 '슬럼 빌리지(Slum Village)'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슬럼 빌리지의 짙은 올드스쿨 스타일의 랩과 민지운의 섬세한 보컬이 어우러져 그들이 들려주고자 하는 사랑에 대한 메시지를 잘 녹여냈다. 원곡과 또 다른 매력"이라고 소개했다.
민지운이 지난 4일 발매한 '센티멘털 러브'는 민지운과 캐나다 출신 프로듀서 큐브(CUBE)가 공동 작곡 및 작사한 미디엄 템포의 R&B/솔 영어 곡이다. 슬럼 빌리지가 발표한 동명의 곡과 재즈 색소포니스트 버드 생크(Bud Shank)의 '엘리제테(Elizete)'에서 영감을 받았다.
특히 민지운은 SM 컨템퍼러리 R&B 레이블 '크루셜라이즈(KRUCIALIZE)'의 첫 번째 아티스트다. SM은 K팝의 개척자이자 국내 장르 음악 도입의 선구자로도 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이번 리믹스엔 동명의 원곡자이자 미국 대표 솔 힙합 그룹 '슬럼 빌리지(Slum Village)'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슬럼 빌리지의 짙은 올드스쿨 스타일의 랩과 민지운의 섬세한 보컬이 어우러져 그들이 들려주고자 하는 사랑에 대한 메시지를 잘 녹여냈다. 원곡과 또 다른 매력"이라고 소개했다.
민지운이 지난 4일 발매한 '센티멘털 러브'는 민지운과 캐나다 출신 프로듀서 큐브(CUBE)가 공동 작곡 및 작사한 미디엄 템포의 R&B/솔 영어 곡이다. 슬럼 빌리지가 발표한 동명의 곡과 재즈 색소포니스트 버드 생크(Bud Shank)의 '엘리제테(Elizete)'에서 영감을 받았다.
특히 민지운은 SM 컨템퍼러리 R&B 레이블 '크루셜라이즈(KRUCIALIZE)'의 첫 번째 아티스트다. SM은 K팝의 개척자이자 국내 장르 음악 도입의 선구자로도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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