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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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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개그우먼 홍현희·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 부부의 아들 준범이가 포동포동 오른 볼살로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녹였다.

21일 준범이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나 살쪘오"라는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하루가 다르게 폭풍 성장하고 있는 준범이는 엄마 홍현희, 아빠 제이쓴을 쏙 빼닮은 얼굴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했으며, 지난 2022년 8월 아들 준범을 낳았다.

제이쓴과 준범이는 현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ins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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