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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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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티빙 오리지널 예능 '랩:퍼블릭'이 지각변동 속 더욱 짜릿해진 서바이벌을 예고했다.
30일 공개되는 '랩:퍼블릭' 6회에서는 블록 간 전략 싸움을 본격화한다. 전력을 재정비하고 불붙은 두 번째 블록 매치 '블록 토너먼트'는 더욱 치열해진 서바이벌을 예고했다.
'강강강강' 레전드 배틀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4블록(보이비, 신스, 스카이민혁, 펀치넬로)과 1블록(다민이, 제네더질라, 제이통, 제프리 화이트)의 '블록 토너먼트' 무삭제 풀버전 역시 연일 화제를 모았다.
'랩:퍼블릭' 5회에서는 6명의 탈락자와 함께 판을 흔드는 지각변동이 일었다. 탈락자가 발생한 블록들이 전력을 충원하기 위해 래퍼 영입에 돌입했고, 전략적 리더 교체도 이뤄졌다. 7블록 적응이 어려웠던 트레이비, 폴로다레드가 플리키뱅이 있는 1블록으로 이동했고, 5블록 맥대디는 가오가이의 6블록 영입 제안을 받아들였다.
래퍼들의 블록 이동에 이어 2, 3, 4, 8블록이 리더 교체를 통해 새로운 전략을 세웠다. 2블록 루피, 3블록 김하온이 리더 자리를 내려놓았고, 4블록 보이비와 8블록 감마 역시 생존을 위해 리더 교체를 감행했다.
부담감을 내려놓은 리더들이 두 번째 블록 매치에서 성공적인 무대를 선보일 수 있을지, 맥대디, 트레이비, 폴로다레드가 새로운 블록에서 보여줄 무대에도 궁금증이 쏠린다. 또 '블록 깨기'에 이어 '블록 토너먼트'에서 다시 만난 2블록과 3블록의 리벤지 매치가 기대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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