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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17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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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국민보건서비스(NHS)의 잉글랜드 전국 의료국장인 스티븐 포위스는 24일(현지시간) “팰트로가 회복하길 바라지만 그가 권고하는 ‘해법’ 중 일부는 NHS에선 권장하지 않는 방안”이라고 지적하면서 “바이러스처럼 허위 정보도 국경을 넘고 변이하고 진화한다”고 밝혔다.
앞서 팰트로가 자신이 창간한 잡지 굽(Goop) 홈페이지에서 코로나19에 걸린 뒤 만성 피로와 머리가 멍한 ‘브레인 포그’(brain fog)와 같은 후유증을 앓고 있다면서 자신의 식단을 공개해 주목받았다. 팰트로는 회복을 위해 저탄수 고지방과 채식 위주 식단을 따르고 무설탕 콤부차와 김치를 많이 먹는다고 하면서 매일 오전 11시까지는 금식한다고 했다.
무엇보다 팰트로는 “깊이 조사해본 결과 내가 하는 일을 뒷받침하는 좋은 자료를 어느 정도 발견했다”며 자신의 식이요법이 효력이 있다는 증거가 있다고 주장해 관심을 받았다.
cho@sportsseoul.com
사진 | 귀네스 팰트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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