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 CoinNess
- 20.11.02
- 0
- 0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스타 셰프 최현석이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 출연 이후 레스토랑이 대박난 상황을 언급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TV 예능물 '라디오스타'는 '흑백 글로벌좌 특집'으로 꾸며졌다.
최현석과 패션 디자이너 밀라논나, 배우 권율, 개그맨 임우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현석은 과거 한 요리 프로그램에 장기간 출연하며 '스타 셰프'로 우뚝 섰다.
최근 '흑백요리사'의 챌린저로 출연해 화제가 되면서 '월드 클래스' 급 인지도의 셰프가 됐다.
이날 방송에서 최현석은 "그전까지 요식업계가 어려웠다. 경기가 많이 안 좋고 적자를 본 적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힘들어서 어떻게 버티나 했는데 '흑백요리사'를 통해 관심이 많아지셔서 매출이 드라마틱하게 바뀌었다. 3배 정도 늘었다"고 밝혔다.
최현석은 "첫주에 '흑' 요리사들 레스토랑이 엄청 문전성시였다. 예약 사이트에서 동시 접속자가 평소 20~50명인데 몇백 명이 됐다"고 설명했다.
"둘째 차에 제가 활약하니 1만 3000명까지 올라가더라. 예약 열면 바로 다 (예약이 차서) 12월까지 완전 만석이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