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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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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김혜수가 근황을 공개했다.
김혜수는 지난 30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말 없이 사진을 올렸다.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김혜수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김혜수는 크롭 자켓과 운동복을 입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늘씬한 몸매와 잘록한 허리, 또렷한 이목구비가 인상적이다.
한편 김혜수는 1986년 영화 '깜보'로 데뷔했다. 영화 '첫사랑'(1993·감독 이명세)로 제14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 본격적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기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짝'(1994~1998) '사랑과 결혼'(1995) '복수혈전'(1997) '국희'(1999) '장희빈'(2002~2003) '즐거운 나의 집'(2010) '직장의 신'(2013) '시그널'(2016) '슈룹'(2022), 영화 '찜'(1998) 'YMCA 야구단'(2002) '얼굴없는 미녀'(2004) '타짜'(2006) '좋지 아니한가'(2007) '도둑들'(2012) '관상'(2013) '차이나타운'(2015) '굿바이 싱글'(2016) '미옥'(2017) '국가부도의 날'(2018) 등 수많은 히트작과 화제작을 내놓았다.
지난해 영화 '밀수'(감독 류승완)로 인사했다.
차기작으로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를 선택했다. '트리거'는 어려운 사건을 추적하는 탐사보도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다. 김혜수는 팀장 오소룡 역을 맡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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