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화보 찍다 '트월킹'…귀여운 매력 발산(영상)

[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춤을 추며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5일 제니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한 잡지사 촬영 현장에서의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제니는 풍성한 치마가 포인트인 검은색 미니 드레스를 착용했다.

제니는 촬영 현장에서 엉덩이를 흔드는 안무인 '트월킹'을 선보였다.

그는 발랄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뽐냈다.

제니는 지난달 11일 싱글 '만트라(Mantra)'를 공개했다. 제니의 솔로곡은 지난해 10월 발매된 스페셜 싱글 '유 앤드 미(You & Me)' 이후 약 1년 만이다.

'만트라'는 영국령 건지(Guernsey) 섬 태생의 영국 가수 겸 작곡가 클라우디아 발렌티나(Claudia Valentina) 등과 함께 작사·작곡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다.

곡엔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모두가 자신만의 방식으로 빛나며, 당당하게 본인만의 매력을 만들어가는 것을 응원하는 강렬하고 에너지 넘치는 곡이라고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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