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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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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MC 전현무가 아파트 재테크에 성공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전현무가 사는 서울 강남구 아이파크삼성 156㎡는 68억원을 호가하고 있다.

2021년 약 45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3년 만에 20억원 이상 올랐다. 당시 해당 평형은 44억9000만원에 거래됐다.

아이파크 삼성은 2004년 준공했다. 최고 46층, 3개동, 449가구다.

지하철 7호선 청담역과 9호선 봉은사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다. 9호선 삼성중앙역도 도보권이다.

전현무와 같은 평형은 2022년 6월 50억원을 돌파했고, 올해 8월8일 61억원에 거래됐다.

전현무는 지난해 고정 프로그램만 21개에 달했다.

MBC TV '나 혼자 산다'를 비롯해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SBS TV '와! 진짜? 세상에 이런 일이', TV조선 '대학가요제', MBN '전현무계획2' 등에서 활약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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