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빨간 속옷 드러낸 파격 패션…치명 섹시미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솔로가수 태연이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태연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레터 투 마이셀프(Letter To Myself) 11/18"라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오는 18일 발매하는 여섯 번째 미니 앨범 '레터 투 마이셀프(Letter To Myself)' 관련 사진이 담겼다.

사진 속 태연은 캐주얼한 차림으로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평소의 귀여운 모습을 내려두고 섹시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빨간색 속옷을 반바지 위에 착용한 패션을 선보였다.

앞머리를 내린 긴 헤어 스타일로 상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청초한 미모가 이목을 끌었다. 별 모양의 풍선을 들고 신비로운 매력을 더했다.

한편 '레터 투 마이셀프'는 태연이 '투 엑스(To. X) 이후 1년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총 6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 '레터 투 마이셀프'는 선율적인 기타 사운드와 폭발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진 팝 록 장르의 노래로 마음속에 묻어둔 서툴지만 단단한 위로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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