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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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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쥬얼리' 출신 박정아(43)가 근황을 공개했다.
박정아는 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새로운 집에서 새롭게~행복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박정아가 이사한 새 집 내부 모습이 담겼다. 산이 훤히 보이는 전망이 감탄을 자아낸다. 집 거실에 엎드려 무언가를 보고 있는 박정아 딸 전아윤 양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박정아 지인과 팬들은 "뷰 죽인다" "따님 너무 예뻐요" "곧 집들이 가야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정아는 2세 연하 골프선수 전상우와 2016년 결혼해 2019년 딸을 얻었다.
한편 박정아는 2001년 '쥬얼리' 1집 앨범 '디스커버리(Discovery)'로 데뷔했다.
'니가 참 좋아' '슈퍼스타' '원 모 타임' 등의 곡으로 인기를 누렸다.
박정아는 2003년 영화 '마들렌'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드라마 '웃어라 동해야'(2010~2011) '내 딸 서영이'(2012~2013) '화려한 유혹'(2015~2016) '내 남자의 비밀'(2017~2018) 등에 출연했다.
박정아는 지난 5월 종영한 ENA 드라마 '야한(夜限) 사진관'에서 변호사 강수미 역을 맡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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