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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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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김석진)의 첫 솔로 앨범 '해피(Happy)'가 일본 음악 시장을 강타했다.
20일 일본 오리콘 최신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해피'가 오리콘 주간 '디지털 앨범 랭킹'(집계 기간 11월 11~17일) 1위로 직행했다. 진은 단 3일 만의 집계량으로 차트 정상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Happy’는 지난 15일 발매 직후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11월16일 자)에서 1위를 차지했다. 당일 판매량만 약 22만 장에 육박했다. 특히 '해피'는 는 올해 오리콘에서 집계된 음반 중 발매 첫날 최다 판매된 K-팝 솔로 앨범이 됐다.
타이틀곡 '러닝 와일드(Running Wild)'는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11월15일 자) 정상에 올랐다. 이 외에도 '네게 닿을 때까지'(9위), '아윌 비 데어(I'll Be There)'(11위), '하트 온 더 윈도우(Heart on the Window)(with 웬디)'(14위), '그리움에'(15위), '어나더 레벨(Another Level)'(17위) 등 앨범 전곡이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 20위권에 포진했다.
진의 '해피'는 행복을 찾아가는 여정을 함께 떠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전날 '러닝 와일드'의 리믹스 음원을 담은 '러닝 와일드(리믹스)'가 추가로 발매됐다.
한편 진은 오는 21일 오후 1시 35분 방송되는 미국 NBC 인기 프로그램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에 출연해 '러닝 와일드' 무대를 선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20일 일본 오리콘 최신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해피'가 오리콘 주간 '디지털 앨범 랭킹'(집계 기간 11월 11~17일) 1위로 직행했다. 진은 단 3일 만의 집계량으로 차트 정상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Happy’는 지난 15일 발매 직후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11월16일 자)에서 1위를 차지했다. 당일 판매량만 약 22만 장에 육박했다. 특히 '해피'는 는 올해 오리콘에서 집계된 음반 중 발매 첫날 최다 판매된 K-팝 솔로 앨범이 됐다.
타이틀곡 '러닝 와일드(Running Wild)'는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11월15일 자) 정상에 올랐다. 이 외에도 '네게 닿을 때까지'(9위), '아윌 비 데어(I'll Be There)'(11위), '하트 온 더 윈도우(Heart on the Window)(with 웬디)'(14위), '그리움에'(15위), '어나더 레벨(Another Level)'(17위) 등 앨범 전곡이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 20위권에 포진했다.
진의 '해피'는 행복을 찾아가는 여정을 함께 떠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전날 '러닝 와일드'의 리믹스 음원을 담은 '러닝 와일드(리믹스)'가 추가로 발매됐다.
한편 진은 오는 21일 오후 1시 35분 방송되는 미국 NBC 인기 프로그램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에 출연해 '러닝 와일드'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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