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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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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송혜교가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송혜교는 지난 26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말 없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송혜교는 해외의 한 리조트 선베드(일광욕 의자)에 앉아서 미소를 지었다.
빨간색 줄무늬 끈 수영복을 입고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맑은 피부와 늘씬한 몸매가 이목을 끌었다.
선글라스, 주얼리로 세련된 감각도 드러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상큼해요", "귀여워요", "뭘 해도 예뻐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송혜교는 신드롬을 일으킨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2022~2023)로 큰 사랑을 받았다.
송혜교는 내년 1월 24일 개봉하는 영화 '검은 수녀들'로 인사할 예정이다.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2015년 나온 '검은 사제들'의 속편 격인 작품이다.
송혜교는 '검은 수녀들'에서 소년을 구하기 위해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의식을 준비하는 '유니아' 수녀 역을 맡아 다시 한번 새로운 얼굴을 보여줄 예정이다.
송혜교를 비롯해 배우 전여빈·이진욱·허준호·문우진 등이 출연한다. 연출은 영화 '해결사'(2010) '카운트'(2023) 등을 만든 권혁재 감독이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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