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68㎏' 우혜림, 만삭의 D라인 공개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둘째 출산을 앞두고 만삭의 모습을 공개했다.

혜림은 30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만삭♥ 진짜 얼마 안 남았다"며 첫째 아들과 함께 한 만삭 촬영 현장 사진을 업로드했다.

혜림은 밝은 미소로 부풀어 오른 배를 살며시 잡고 있어 눈길을 끈다.

우혜림은 임신으로 체중이 20㎏가 늘어났다고 했지만 얼굴의 갸름한 선은 여전하다. 그녀는 기존 48㎏에서 68㎏가 됐다.

우혜림은 2020년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했다. 2022년 첫 아들을 출산했다.

지난 6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출산 예정일은 내년 1월이다.

혜림은 지난 2010년 원더걸스 '2 디퍼런트 티어스(Different Tears)' 활동 때부터 새 멤버로 함께했다. 2017년 원더걸스 해체 후 개인 활동과 학업에 매진해왔다.

현재 개인 채널 '림스 다이어리(Lim's Diary)'로 대중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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