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 CoinNess
- 20.11.02
- 3
- 0
[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가수 겸 배우 수지(30)가 반전 매력을 뽐냈다.
27일 수지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중심은 잘 못 잡는 편"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수지가 한 패션 매거진의 화보 촬영에 나선 모습이 담겨 있다.
수지는 최근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발탁된 바 있다.
이날 수지는 검정색 레더 미니 원피스를 착용했다.
가죽 원피스를 완벽하게 소화해 섹시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블랙 색상이 시크하면서도 도도한 분위기를 자아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수지의 탄탄한 다리 근육은 미니 원피스를 입어 선명하게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청순한 비주얼에 가려진 수지의 반전 몸매가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수지는 탄탄한 하체 근육으로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수지는 2010년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로 데뷔했다. 2011년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영화 '건축학개론'(감독 이용주·2012)을 통해 '국민 첫사랑'으로 자리했다.
드라마 '빅'(2012) '구가의 서'(2013) '함부로 애틋하게'(2016) '당신이 잠든 사이에'(2017) '배가본드'(2019) '스타트업'(2020), 영화 '안녕'(2011) 도리화가'(2015) '백두산'(2019) 등에서 활약했다. 지난 6월 영화 '원더랜드'(2024)에 출연했다.
차기작으로는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 영화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모임'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insun@newsis.com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