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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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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흑백요리사'로 주목받은 스타 셰프 파브리치오 페라리가 핀란드 출신 유튜버 레오와 함께 식재료 대원정을 떠난다.

19일 오후 8시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물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연말 셰프 특집 2탄에는 파브리와 레오가 출연한다.

'조셉의 노포 투어'에 이은 셰프 특집 2탄의 주인공은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서 백수저였던 파브리다.

호스트로 셰프 친구들을 초대하는 등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세 번째로 출연하는 파브리는 이번에는 온전히 본인을 위한 식재료 투어를 준비했다.

이탈리아 미슐랭 셰프인 그는 사실 한국 음식이 좋아서 한국에 정착했다고 한다.

파브리는 산 넘고 물 건너 직접 수확한 제철 식재료로 퓨전 이탈리안 요리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파브리의 야심 찬 식재료 대원정에 레오가 지원 사격한다. 생후 100일 때 한국으로 건너온 그는 요리만 잘하는 파브리 밑에서 수십 가지 업무를 맡게 되었다.

레오는 차량 렌트부터 로드 매니저, 보조 셰프, MC 김준현이 "이 친구 뭐야?!"라고 인정할 정도의 맛 표현까지 맡아 해낸다.

시작부터 팽팽한 티키타카를 주고받던 두 사람은 산, 들, 바다가 한데 모인 축복의 땅으로 향한다.

차고 넘치는 식재료들 사이, 파브리가 어떤 재료를 골라 기상천외한 요리를 만들어 낼지 주목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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