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 CoinNess
- 20.11.02
- 1
- 0
[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나는 솔로' 23기에 현커(현실 커플)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19일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 TV'에서는 SBS Plus·ENA '나는 솔로' 23기 멤버들과 함께하는 라이브 방송이 진행됐다.
이날 광수는 "저는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는 여자친구가 있다"며 "사랑한다"고 말해 23기 솔로들의 축하를 받았다.
또 영호와 최종 커플이 됐던 현숙은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셔서 생각 이상으로 깜짝 놀랐다"며 "저희는 최종 선택까지 했고 나와서 몇 차례 만남을 가졌는데 현커까진 이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응원하는 사이로 현재까지 잘 만나고 있다"며 "이유 중에 방송 중에 몇 차례 거론된 제 개인사 때문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영호는 "마지막 방송에서 나왔던 장면이 너무 짧게 나왔지만 (그때 당시) 얘기를 하면서 서로에게 힘이 됐다. 그때 동지애, 동료애도 느꼈고 힘이 돼서 잘 지낼 수 있게 될 것 같다. 그 이후로는 일이 바빠서 따로 인연이 있진 않았다"고 전했다.
앞서 영철은 현재 연애 여부에 대해 "노코멘트 하겠다. 알아서 잘 하겠다"며 "현실 커플이라고 밝혀도 피곤할 것 같고 싱글이라고 밝혀도 피곤할 것 같다. 새해에는 결혼을 하거나 약속을 잡는 게 제 목표"라고 했다.
순자는 "이제부터 열심히 연애를 해보도록 노력하겠다"며 "지금은 열심히 일을 하고 있다"고 했다.
상철 역시 "열심히 노력해 보겠다"고 답했다.
옥순도 "솔로"라고 밝혔다.
영식, 영자는 "저도 솔로"라고 말했다.
영수 역시 "연애 중이 아니다. 이거 끝나고 열심히 살려고 기를 모으고 있었다. 앞으로 나가기만 하면 된다"고 전했다.
한편, 영숙은 "저도 솔로다. 하나 얘기하자면 제가 애인 있는데 나왔다는 얘기가 있었다"며 "제정신인 사람이 그러겠냐. 촬영 시점인 7월 말에도 없었고 지금도 없다"고 해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nsun@newsis.com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