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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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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스키터 증후군'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스키터 증후군은 모기 알레르기로, 모기에 물렸을 때 피부가 심하게 붓고 열이 오르는 증상을 나타낸다.
아이유는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유인라디오' 영상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영상에서 아이유는 "저는 모기한테 어디 물리면 혹부리 영감처럼 혹이 생긴다"고 밝혔다.
"그것 때문에 항생제를 먹어야 될 정도다. 진물이 막 터지고 아프다"고 토로했다.
유인나는 "모기 알러지 같은 거냐. 인터넷 검색해보니 스키터 증후군이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아이유는 "저는 어릴 때 모기 심하게 물렸던 부분들은 지금도 살이 좀 죽어 있다"고 말했다.
"또 그 부분을 바늘로 찔러도 안 아플 정도로 살이 죽어 있다"고 했다.
아이유는 "그래서 난 바퀴벌레보다 모기가 훨씬 싫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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