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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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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다희 인턴 기자 = 그룹 '샤이니'(SHINee) 멤버 태민의 첫 솔로 월드투어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태민의 월드투어 '이페머럴 게이즈'(Ephemeral Gaze) 미국 지역 티켓이 매진 돼 현지 휴스턴·로스앤젤레스(LA) 지역의 좌석을 추가로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이페머럴 게이즈'는 지난 8월 인천에서 시작된 태민의 첫 솔로 월드투어다. 이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대만 타이베이, 일본 도쿄·후쿠오카, 태국 방콕, 홍콩,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싱가포르, 필리핀 마닐라 등 아시아 10개 도시 공연을 마무리했다.
아시아 지역의 인기에 힘입어 마카오, 멕시코 멕시코시티, 브라질 상파울루, 칠레 산티아고, 미국 뉴욕·시카고·휴스턴·오클랜드·로스앤젤레스, 핀란드 헬싱키, 독일 프랑크푸르트, 영국 런던, 네덜란드 틸뷔르흐, 프랑스 파리 등 14개 도시 공연을 추가했다.
'이페머럴 게이즈'는 '덧없는 시선'이라는 의미다. 다양한 시선 속에서도 태민은 태민임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과거 히트곡부터 최근 발매한 '이터널'(ETERNAL) 수록곡까지 아우른다.
휴스턴·로스앤젤레스 지역 추가 예매 오픈은 오는 21일 오전 2시(한국시간) 진행된다.
태민은 내달 4일 마카오 스튜디오 시티 이벤트 센터에서 월드투어를 이어간다.
◎공감언론 뉴시스 dahee3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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