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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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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헛소문에 억울함을 드러냈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시언스쿨'에는 '굿바이 신혼집. 헬로우 공동명의 새집. 한혜진, 덱스랑 이사하고 취중 진담 토크(태계일주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한혜진과 유튜버 겸 방송인 덱스는 이시언 부부 집 이사를 도왔다. 이사를 마친 이들은 식탁에 앉아 식사를 했다.

이시언은 "우리집 맞지? 실감이 안 난다"고 했다.

서지승은 "오빠 얼굴 오늘 처음 보는 거 같아"라며 이시언을 애정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봤다. 한혜진은 "멘트 뭐냐. 짜증 나"라고 반응했다.

이시언은 "그런 거 좀 하지 마라. 카메라 있을 때"라고 말했다.

서지승은 "왜냐하면 앞에만 보고, 차 타고 바빴다는 얘길 하는 거지"라고 설명했다.

한혜진은 "무슨 뜻에서 한 말인지 안다. 저 멘트 진짜 오랜만에 듣는 거 같다. 나도 한때 저런 멘트를 했을 때가 있었는데"라며 연애 시절을 회상했다.

이시언이 "누구한테"라고 묻자, 한혜진은 "네가 아는 그 XX한테. 됐냐?"라고 했다. 이시언은 성대모사를 하며 한혜진에게 장난 쳤다.

한혜진은 "(이시언이) 강원도 가서 1박 2일 내내 계속 (내가) 빠른 54(년생)을 만났다느니, 내 남자친구가 청담동에서 치과하는 사람인데 빠른 43년생이라고 계속 그러는 거다"라며 억울함을 드러냈다.

이시언은 "그 오빠가 (한혜진) 치아 다해줬다"며 또 농담했다. 한혜진은 "나 다 생니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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