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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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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의 근황이 공개됐다.

듀오 '클론' 출신 강원래 아내 김송은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늘 '아빠 어디가' 윤후가 인사하러 교회에 왔는데 얼굴은 어릴적 귀요미 그대로, 몸은 멋지게 자란 모습을 보고 넘넘 뿌듯 감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송과 윤후는 교인들과 셀카를 찍었다.

김송은 윤후를 향해 "내일 다시 돌아갈 미국에서도 항상 건강하길"이라고 응원했다.

올해 19세인 윤후는 과거 MBC TV 예능물 '아빠 어디가?' 출연 당시와 비교해 폭풍 성장한 모습이다.

윤후는 미국 명문대인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 채플힐(University of North Carolina at Chapel Hill)에 재학 중이다.

이 대학교는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공립 대학 중 하나로, 연구 중심의 공립 대학교다.

한편 윤민수는 비연예인 여성과 2006년 6월 결혼해 그해 11월 윤후를 얻었다.

윤후는 윤민수와 함께 '아빠! 어디가?'(2013~2014)에 출연해 인기를 누렸다.

윤민수 부부는 지난해 5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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