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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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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정호석)이 데뷔 약 12년 만에 첫 번째 솔로 월드투어에 나선다.
10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제이홉은 오는 2월28일~3월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KSPO DOME)에서 '제이홉 투어 '호프 온 더 스테이지(j-hope Tour 'HOPE ON THE STAGE')' 포문을 연다.
이어 브루클린, 시카고, 멕시코 시티 등 북미를 비롯해 마닐라, 사이타마, 싱가포르, 자카르타, 방콕, 마카오, 타이베이, 오사카까지 총 15개 도시에서 31회 공연으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이번 공연명은 '무대 위의 제이홉'을 뜻하는 동시에 그와 관객들이 바라는 희망, 소원, 꿈 등이 스테이지를 통해 여러가지 형태로 표현될 것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자신의 뿌리를 소재로 한 스페셜 앨범 '호프 온 더 스트리트(HOPE ON THE STREET) VOL.1'에 수록된 노래들을 라이브로 처음 선보인다.
제이홉은 지난 5일 글로벌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2025년은 모두가 활짝 만개해 아름다웠으면 좋겠다. 누구보다 진심을 다해 여러분들의 새해 첫 발걸음을 응원해 본다"라는 신년 메시지를 올렸다. 또한 "올해는 저에게도 굉장히 중요한 한 해가 될 것 같다. 많은 것들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예고했다.
제이홉은 2022년 7월 첫 솔로 앨범 '잭 인 더 박스(Jack In The Box_'를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후 지난해 3월 내놓은 '호프 온 더 스트리트 VOL.1'에선 자신의 근간인 '스트리트 댄스'를 주제로 삼았다. 춤을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와 팝업 등 앨범의 메시지와 밀접하게 연결된 콘텐츠를 함께 선보였다.
이번 서울 공연은 3회 모두 오프라인 공연과 함께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이 병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10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제이홉은 오는 2월28일~3월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KSPO DOME)에서 '제이홉 투어 '호프 온 더 스테이지(j-hope Tour 'HOPE ON THE STAGE')' 포문을 연다.
이어 브루클린, 시카고, 멕시코 시티 등 북미를 비롯해 마닐라, 사이타마, 싱가포르, 자카르타, 방콕, 마카오, 타이베이, 오사카까지 총 15개 도시에서 31회 공연으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이번 공연명은 '무대 위의 제이홉'을 뜻하는 동시에 그와 관객들이 바라는 희망, 소원, 꿈 등이 스테이지를 통해 여러가지 형태로 표현될 것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자신의 뿌리를 소재로 한 스페셜 앨범 '호프 온 더 스트리트(HOPE ON THE STREET) VOL.1'에 수록된 노래들을 라이브로 처음 선보인다.
제이홉은 지난 5일 글로벌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2025년은 모두가 활짝 만개해 아름다웠으면 좋겠다. 누구보다 진심을 다해 여러분들의 새해 첫 발걸음을 응원해 본다"라는 신년 메시지를 올렸다. 또한 "올해는 저에게도 굉장히 중요한 한 해가 될 것 같다. 많은 것들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예고했다.
제이홉은 2022년 7월 첫 솔로 앨범 '잭 인 더 박스(Jack In The Box_'를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후 지난해 3월 내놓은 '호프 온 더 스트리트 VOL.1'에선 자신의 근간인 '스트리트 댄스'를 주제로 삼았다. 춤을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와 팝업 등 앨범의 메시지와 밀접하게 연결된 콘텐츠를 함께 선보였다.
이번 서울 공연은 3회 모두 오프라인 공연과 함께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이 병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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